30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28만원으로 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 감소되는 번호이동성 영향과 7월부터 시행되는 KTF의 가입자 이동 등이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