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강원랜드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강원랜드 1분기 실적에 대해 1분기 비용증가는 일시적인 퇴직급여 설정액 증가 등이 주요인이라며 2분기 이후 비용부담 완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drop 증가를 고려해 플레이어들의 평균베팅액을 상향 조정했다며 올해 매출 전망치를 8,103억원에서 8,599억원으로 높여 잡았다.주당순익은 5.7% 높인 1,464원으로 제시. 이를 반영 적정가를 1만6,2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