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중국 당국이 긴축을 취할 경우 대만보다 한국을 더 우려한다고 밝혔다. 30일 스튜어트 패터슨 CSFB 전략가는 중국 정부가 긴축 정책을 시도할 경우 한국과 대만 모두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한국,대만 등이 亞 모델 포트폴리오내 최다 비중축소 증시라고 상기. 패터슨 전략가는 이번 사이클의 경우 수출부문이 유일한 성장 엔진이었던 한국이 대대만보다 조금 더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만약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기초소재,산업재,운송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