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카보텍(대표 임재신)이 농산물 신선도를 유지하는 장비인 '에틸렌 스톱'을 앞으로 10년동안 연간 2백33억원씩 총 2천3백30억원어치를 수출한다. 카보텍은 30일 대덕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중국 신강생산건설병단 산하 신강농간천신국제무역 유한공사와 에틸렌 스톱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