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전쟁위험지역 신변안전보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5월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전쟁위험지역에 파견되는 근로자와 군인 등의 상해 사고에 따른 보험금은 물론 추가 특약을 통해 보험가입자가 실종됐을 때 수색구조비용 등의 특별비용도 지급한다.


보험료는 보험가입시점의 전쟁위험지역 정세 및 위험도에 따라 달라지며 전쟁위험지역ㆍ체류기간ㆍ체류자 인적사항ㆍ보장한도액 등을 감안해 결정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