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사장 박종인)은 지난 29일 세계 2위 금융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독일 윙코 닉스돌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금융자동화기기 종합관리시스템(ATMS)'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한국전자금융은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입출금기(ATM)와 관련된 장애관리,시재관리,자산관리 등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