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가족개념에 사위와 며느리까지 포함시키고 하나의 증권으로 온 가족의 모든 위험을 보장해 주는 통합보험인 '무배당 웰스라이프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 통합보험이 나온 것은 삼성화재(슈퍼보험) 동부화재(컨버전스보험)에 이어 세번째다. 웰스라이프보험은 기존 장기보험 59종류와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3종류 등의 보장내용을 합친 형태로 설계됐다.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와 보험료 수준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