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장 공금전용 "조사중" 확인 ‥ 국방부 입력2006.04.02 03:11 수정2006.04.02 03: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는 현역 육군 대장이 1천만∼2천만원가량의 공금을 전용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군 수사기관이 관련 사실을 조사중이라고 2일 확인했다. 남대연 국방부 공보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3월 말 제보가 들어와 4월 말 실질적인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며 "야전부대 근무시절부터 전용 사실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민생지원금 포기 가능" 與 "무조건 반대 아냐"…벚꽃 추경 현실화? 여야가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한 입장을 한발짝씩 양보하면서 '벚꽃 추경'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지원금 포기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도 당정 ... 2 권영세 "尹 탄핵·조기대선 확정 분위기 대단히 부적절"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야권과 일부 언론이 마치 대통령 탄핵이 확정된 것처럼 조기 대선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조기 ... 3 이재명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못한다면 민생지원금 포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여당이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반대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추경 요구 사항에 민생지원금을 포함하지 않겠다고 31일 밝혔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