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LG에 대해 자회사 실적개선 지속에 따른 영업상의 현금가치와 투자자산 가치 등을 반영해 매수 의견과 적정가 2만2,500원을 제시했다. 기업분할후 LG의 내년 주당순익이 4,467원으로 추정되는등 실적이 성장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올해 하반기 예정된 LG필립스LCD와 LG유통의 상장이 완료될 경우 기업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