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영증권 심효섭 연구원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7,3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매출 및 예상 주당순익을 각각 25%와 15% 상향 조정. 삼성전자 7세대 및 BOE OT향 매출은 1분기 실적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2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