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백세주 매출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둔화되고 있으며 신제품의 성공여부도 불투명해 당분간 매출 성장성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공격적인 마케팅에 따라 비용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수익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0,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