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원증권 이선일 연구원은 LG건설 1분기 실적과 관련 영업마진 하락이 두드러져 보이나 이는 일시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반대급부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TFT-LCD공사의 예상보다 빠른 수주 등으로 경쟁사 대비 우월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월된 주택사업의 본격 착공으로 단기적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 이후의 토목부문 원가율 개선과 지속적 할인요인이던 계열사 부담 리스크 완전 탈피에 주목하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6개월 목표가 2만6,6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