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신증권 이영용 연구원은 빛과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감안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5.4%와 32.9%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가를 1만6,5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 유지. FTTH 신규가입자가 처음으로 월간기준 10만 가입자를 돌파하면서 FTTH 시장 성장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1분기 실적을 통해 견조한 시장 지배력과 이익률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