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 서용원 연구원은 KT에 대해 매출이 정체된 가운데 무선재판매 가입자 모집을 위한 판촉비 증가로 1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3% 증가한 3.07조원,영업이익은 12% 감소한 6,408억원으로 추정. 신규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성장성 확보나 대폭적인 배당증가가 있기 전까지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을 것으로 예상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