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이와증권은 부산은행에 대해 예상치를 하회한 1분기 실적을 감안해 회계연도2004 수익 추정치를 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펀더멘털은 종전보다 약화됐지만 낮은 밸류에이션,높은 배당 등에 따른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2등급과 6개월 목표가 8,7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