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이와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1,2분기 실적을 감안할때 1분기 수익이 분기사상 최고치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만간 유럽지역 타이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평균 판가 상승 가능성과 최근 천연고무 가격안정세를 고려할 때 마진 붕괴에 대한 시장 우려감은 지나치다고 판단.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 1만2,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