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SFB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소매업종중 중국 경기 둔화에 가장 취약하지만 내년 성장 전망을 감안할 때 주목받을 수 있는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4월에도 대폭적인 개선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개선됐을 것으로 판단. 중립 의견과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한 가운데 만약 주가가 3만원 부근으로 떨어진다면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