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흥증권 이주병 연구원은 KT&G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외산담배업체와의 경쟁심화,담배소비세 인상 전망 등에 대한 시장 우려를 희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내수시장에서 안정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가담배 비중확대로 순매출단가도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 목표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