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나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현재보다는 신용카드자산 건전성 개선,중소기업대출 리스크,내수경기회복등 수익성변수 개선 가시화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하반기 내수경기회복의 가장 큰 수혜주라고 판단하고 올해및 내년 예상 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12.6%와 22.9% 상향 조정.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4,000원으로 올리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