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우증권 김성훈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내년 실적을 바라다 볼 때라고 조언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중국 쇼크와 환율 그리고 국내결기등 외부 변수 무풍지대라고 지적하고 하반기 위성DMB와 휴대인터넷등 신규사업 본격 추진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