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영증권 채경섭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판매실적이 10.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다임러 문제와 같은 단기 심리요인에 의한 현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분석. 이제는 펀더멘털을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개월 목표가 6만4,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