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인터파크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3일 삼성 박재석 연구원은 도서 무료 배송은 단순한 온라인도서 업체간 경쟁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간 경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인터파크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욱 치열해지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경쟁 상황과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을 고려해 기존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2,94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