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 증시에 대해 아직 약세론으로 돌아설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대니얼 유 전략가는 지난주 중국 둔화 우려감으로 지수가 고점대비 9% 가량 급락했으나 밸류에이션,이익모멘텀,유동성 등을 볼 때 이같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다만 성장 선행지표나 심리 등은 중립. 대니얼 유 전략가는 목표지수 1025로 긍정 전망을 유지하되 내수 플레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