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KTF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3일 JP는 KTF 1분기 실적 평가자료에서 실망스러움을 표시하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적용해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25.1%나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매력적이 아니라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1,000원에서 1만7,650원으로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