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약세 지속..화학 대표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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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약세권을 맴돌고 있다.
3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0.89P 하락한 861.9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52.23을 기록하며 1.24P 약세를 시현중이다.
외국인 매도가 지속적으로 출회되며 지수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2천568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212억원과 1천40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1천600억원 순매수.
삼성전자가 54만원대로 내려오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POSCO는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가 출회되며 4% 남짓 떨어지고 있다.반면 SK텔레콤,국민은행,한국전력,KT,현대차는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한편 LG석유화화학이 11% 가량 떨어지고 있으며 LG화학,호남석유화학도 8%대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에서는 파라다이스,LG마이크론,레인콤,국순당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반면 LG텔레콤,하나로통신,NHN,유일전자는 강보합.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