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건설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현대 차진호 연구원은 LG건설에 대해 주택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룹공사 증가로 올해에도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매출액은 3조7,643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4.2% 올리고 수정EPS는 종전대비 1.8% 올린 4,004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3,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