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KTF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490억원으로 예상치 70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휴대폰보조금지급 금지로 마케팅비용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으며 EBITA 마진도 34.2%로 2002년 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지적.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충분한 촉매요인이 없다고 판단하고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2만2,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