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 보텍(대표 박학경)이 지난달 30일 법원에 화의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텍은 와이셔츠 '바찌'와 프랑스 유명 브랜드 의류인 '랑방'을 수입 판매해온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