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ING증권은 WSTS(전세계 반도체 출하 통계)에 따르면 3월 D램 매출이 20억 달러로 전월대비 6.7% 증가하면서 가격 주도의 D램 산업 반등세를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5,6월경 D램 가격상승과 출하량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될 수 있지만 3분기에는 다시 계절적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D램 산업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76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