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중국 경기과열 억제발표로 중국 건설중장비 시장의 성장성 모멘텀이 둔화되겠지만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급격한 수요감소 가능성은 낮아보이며 중국 GDP성장률이 8%대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투자는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목표가를 1만1,250원으로 하향 조정하지만 수익예상에 큰 변동이 없고 과도한 주가 하락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