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證,"음식료 출하 증가 기대..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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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은 음식료 업종의 출하량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4일 세종 홍보영 연구원은 곡물가격 상승세가 둔화될 전망이나 원/달러 환율이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음식료업의 원가측면 영업환경은 중립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외형 측면에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출하량이 전넌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음식료 제품가격의 인상이 이어짐에 따라 음식료 업체들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2분기 효과'와 방어주로서의 매력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홍 연구원은 음식료업에 대한 매수 관점 접근이 바람직하며 KT&G,농심 등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