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신증권 김태준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5,250원을 제시했다. 올해 기록적인 수주잔고로 인한 지속적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이익 면에서도 고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또 5~6월중 결정될 매각주간사 선정작업이 주가 상승의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