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G투자증권은 KT&G에 대해 담배소송이 미래 현금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 사안임은 분명하나 현 상황에서 이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배상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미국의 경우와 국내소송과는 크게 차이가 있다고 언급.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