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오는 10일까지 6백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 'C-60Z'와 'AZ-1'에 대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Z-1은 2.5인치 LCD를 탑재,촬영후 찍은 사진을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올림푸스 법인중에서 가장 먼저 발매됐다. C-60Z는 콤팩트한 몸체에 6백10만 화소의 초고화질을 실현했다. 이들 제품은 디지털포토 포털 미오디오(www.miodio.co.kr)에서 구입을 예약하면, 인화권 20장과 함께 AZ-1을 51만5천원, C-60Z를 68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