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17
수정2006.04.02 03:20
자동차 내수 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평가됐다.
4일 한화증권 안수웅 연구원은 4월 자동차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5.5% 증가하며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계절적 성수기와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유지.
안 연구원은 특히 투싼의 신차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현대차가 독주체제에 나설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