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4월 자동차 내수..신차 효과로 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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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대증권 송상훈 연구원은 자동차산업 분석자료에서 4월 자동차 내수가 신차 효과,경유차량 판매호조,특소세 내수 부양효과 등에 힘입어 회복조짐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내수 바닥 탈출 조짐,견조한 해외판매 전망 등을 감안할때 실적개선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최근 다임러와의 제휴결렬 가능성으로 지나치게 하락한 현대차를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기아차와 쌍용차는 낮은 밸류에이션에 따른 가격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이미지 열악,규모의 경제 미달등 할인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