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현대차,기아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UBS는 한국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4월 자동차 판매가 9만9천대로 전월비 6% 증가했지만 전년대비로는 23% 감소하면서 평상 수준인 12만대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수출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내수 판매도 연속적인 회복세를 이어갔다고 진단. 현대차와 기아차에 모두 매수(2)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6만4,000원과 1만4,5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