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아시아 수출 증가율이 4분기에 다소 둔화되겠으나 전년대비 15~20%로 여전히 견조한 수치를 시현할 것으로 평가했다. 4일 CS 동 타오 연구원은 美 ISM 4월 신규주문지수가 65.0으로 전달 65.7보다 떨어지고 6개월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작년 상반기 평균 51.5보다 높다고 비교했다. 이같은 美 ISM지수는 아시아 수출이 하반기에도 괜찮은 속도로 달려나갈 것이란 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ISM 신규주문지수는 亞 수출의 6개월 선행지표. 다만 상반기 25~30%까치 치솟은 수출 증가율이 3분기에 20%로 다소 내려가고 4분기에는 15~20%를 형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