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한화석화가 1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으며 PVC와 LDPE 마진은 전년동기 대비 기준으로 최소한 내년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국의 경제정책 변화로 PVC 수요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향후 실적에 부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반영 올해와 내년 예상 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9.0%와 13.1% 줄인 1,697억원과 2,145억원으로 수정했다. 적정가를 기존 8,800원에서 7,800원으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