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한국 증시가 1,065 도달 이전에 822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4일 CL 기술적 분석가 크리스 로버츠는 한국 증시가 亞 증시중 가장 견조한 추세를 보였다고 평가한 가운데 종합지수가 944~1,065에 도달하기전 한차례 822를 깨고 내려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770~800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 한편 MSCI 亞(일본 제외) 지수의 경우 피보나치 되돌림 현상을 감안할 때 230~24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H지수 역시 3,750에서 되돌림 현상이 완성된다고 분석하고 3,700~3,900 범위대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