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및 코스닥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제3시장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4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8백88원(3.2%) 오른 2만9천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주와 4천만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7천주를 기록한 훈넷이 가장 많았고 거래대금은 1천만원을 기록한 아이쓰리샵이 최대였다. 83개 거래허용 종목 중 32개 종목에서만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승종목 11개,하락종목 13개,보합이 8개였다. 한국세라스톤이 이틀 연속 상승했고 그린스타 두원중공업 잡투데이 지아이티 프리모젠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동국무역 삼보지질 쇼테크 확률씨앤씨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