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토필드 1분기 매출 1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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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필드는 4일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백45% 증가한 2백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32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1백93% 늘었다.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는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35%,33%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지역 디지털 방송수신기 시장이 확대되면서 토필드의 주력제품인 PVR(디지털 방송 개인 녹화저장기)수요가 늘고 있어 외형이 커졌다"고 말했다.
◆거원시스템은 1분기 매출이 1백6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백83% 늘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도 1백2% 증가한 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백37%,4백30% 증가했다.
회사측은 1분기가 MP3 시장의 성수기인 데다 신제품 출시,거래선 다변화 등으로 영업이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제이씨현이 부동산 매각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은 4백1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72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보다 6.7% 감소했지만 흑자전환했다.
전년 4분기엔 57억원의 손실을 냈었다.
회사측은 고정자산처분이익 61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성티이씨는 1분기 매출 1백38억원에 순이익 17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분기 단위로는 사상 최대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54%,순이익은 1백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