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투자 유치국인 중국이 2년 내 세계 5위의 투자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5일 세계 각국 87명의 투자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 어느 나라가 세계주요 투자 주체가 될 것인가'를 설문 조사한 결과 중국이 세계 톱5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