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삼우이엠씨를 신규 추천했다. 6일 대투증권은 삼우이엠씨에 대해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 클린룸 Partition 매출증가로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일반 전자재 업체로 간주됨에 따라 적정한 밸류에이션 평가 기준을 적용받지 못해왔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점차 반도체 설비업체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 주가 수준은 반도체 장비/설비 업종의 올해 예상 PER(약9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