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굿모닝신한증권 황 폴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1분기 견조한 실적과 함께 시장점유율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확고한 시장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적정가 2만400원. OK투어 지분 50% 취득은 국내 3개 도매 여행사간 경쟁완화및 하나투어의 전세기 이용시 추가수요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 모멘텀 및 시장입지의 지속적 강화가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