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푸르덴셜투자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웹젠의 1분기 실저과 관련 국내 사업부문 매출 실적은 기존 기대치에 부합하나 중국 부문의 성장 잠재력은 훼손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수한 영업 수익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외환환산손실이 큰 폭으로 나타난 점이 특이할 만한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회사측이 적극적으로 환위험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고 현금유출이 이루어지는 비용 부분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평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1만9,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