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1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을 감안해 올해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8만7,000원으로 종전대비 4.8%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선진국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위축 우려,중국 경착륙 우려,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리스크가 한층 증가한 시점에서 제약주가 의미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내수 의존도가 높고 자원이 많이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원료 수입비중이 높아 환율 하락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