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농우바이오 해외법인 탐방자료에서 해외시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수출 확대와 관계사 실적증대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년 실적이 회복되며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3,450원 유지. 곧 있을 2분기 실적발표를 감안해 목표가를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실적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목표가를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