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한국 증시와 관련해 경기순환 종목 비중을 줄어 금융,소비,방어적 종목군으로 옮겨가라고 조언했다 6일 CSFB증권은 한국 투자 전략에서 중국 경기과열 진정책과 美 금리인상 가능성은 거시적 차원의 글로벌 모멘텀이 단기 고점에 이르렀으며 하반기부터 경기 둔화가 나타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12개월 관점에서 강세를 이용해 경기순환 종목 비중을 추가로 줄이고 금융,소비및 방어적 종목군으로 이동하라고 조언. 현대모비스,LG생활건강,국민은행,신한지주,현대산업,SK,POSCO,현대백화점,삼성전자,SK텔레콤 등을 최선호 종목군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