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에도 에이즈 치료제 신규수출과 약업경기 회복,전문의약품의 안정적 매출 증가 등이 예상돼 외형이 전기대비 14.3% 늘어나며 양호한 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